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종옥에게 역차별하는 노구 - 240회 === [youtube(eXj5n-_r-C4)] 221화와 반대로 노구가 종옥 앞에서 정수에게 잘해주는 이야기이다. 여느 때처럼 노구는 정수를 박대하고 종옥을 이뻐하고 있었다. 정수가 자신이 원하는 걸 못하게 하고, 종옥이 올 때마다 맛있는 것 등 선물을 사오며 노구에게 싹싹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수가 종옥이 선물한 화과자를 개미 꼬인다고 장롱에서 꺼내갔다고 노구가 화를 냈고, 그길로 이영감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종옥이 노구에게 삼계탕을 해주겠다고 해서 집으로 초대받았다. 삼계탕을 다 먹고 본 뉴스에서 종옥이 노구에게 천연덕스럽게 납골당에 화장을 해주겠다고 해서 노구가 화를 내고 갔다. 그뒤 노구는 종옥이 보는 앞에서 정수에게 잘해주겠다고 하지만 정수가 평생 노구에게 박대를 받았으니 갑자기 노구에게 고마워할 리가 없었다. 예를 들면 목도리를 해준다고 해도 정수가 사양하고 노구에게 돌려주고 갔다. 노구가 계속되는 감정 낭비로 정수에게 잘해주는 것을 그만하고 종옥이 말실수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물어봤지만 역시나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노구에게 납골당에 화장을 해주겠다고 해서 화를 내던 중 정수가 배추를 한가득 들고 찾아와서 노구가 정수에게도 화를 내며 털스웨터를 해주겠다고 한다. 집에 와서도 털스웨터를 짜는 노구가 정수에게 화를 내며 팔 길이를 재주는 장면으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